안녕하세요, 저는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심리학 과정을 수강한 박진희입니다.

타 전공으로 대학원을 다니던 중, 심리 상담에 관심이 생겨 다니던 대학원을 그만두고 심리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심리학 학사 학위 취득 후 관련 대학원에 진학하여 공부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최종적으로는 상담심리학에서 말하는 ‘유능한 상담자’가 되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교육원을 선택하기 전 많은 정보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다른 교육원과 비교해 본 결과, 해커스가 과목 당 수강료가 가장 합리적이었습니다. 학위 취득을 위하여 이수해야 할 필수 과목들이 모두 개설되어 있었고 전공 선택 과목도 다양하게 개설되어 있어 해커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련되고 깔끔한 홈페이지 UI와 ‘해커스’라는 익히 알려진 이름이 신뢰감을 보태 주어 교육원 선택에 한몫한 것 같습니다.

첫 번째로 학점은행제를 처음 접하는 학습자도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가이드북을 제공해 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과제나 토론 작성 예시와 채점 기준이 자세하고 명확하게 안내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교육원 형식에 맞추어 과제와 토론글을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습 일정 알림이 꼼꼼한 점이 좋았습니다. 출석 인정 기간 등 학사 일정에 맞춰 알림 서비스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매주 문자 메시지로 수강 일정 등을 공지해 주었고 토론이나 과제, 시험 등 마감 기한 전에 완료하지 못한 것이 있을 경우,

학습자가 잊지 않도록 마감일까지 계속적으로 공지를 해주어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도와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핵심을 짚어주는 강의와 강의자료가 좋았습니다.

교육원에서 제공하는 교안과 강의로 핵심이 되는 전공 기초 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교안이 전공 서적의 핵심적인 부분을 잘 담고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한 교수님들의 알기 쉬운 설명 덕분에 수강 과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용이했습니다. 교육원 강의를 수강하면서 별도로 독학학위제 시험도 준비했었는데, 강의 내용에서 다루었던 내용이 독학학위제 시험 과목을 공부하는 데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거창하게 비법이라고 할 것은 없습니다. 먼저, 가장 기본적인 ‘출석’에 신경을 썼습니다.

빠지지 않고 강의를 성실하게 듣는 것이 공부의 첫걸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뭐든지 꼼꼼하게 챙겨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교안을 출력해서 강의를 들으며 필기했던 것이 시험 볼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실 출석과 시험만큼이나 신경을 썼던 것은 과제입니다. 어쩌면 가장 많이 신경을 썼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과제 주제와 관련된 책들을 빌려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하고 제 나름의 언어로 정리하여 풀어내었습니다.

과제 작성 시 인터넷 자료 외에 관련 서적이나 논문을 참고했던 것을 교수님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습니다.

추천할 의향이 있습니다. 강의 자료도, 교수님들의 강의도 너무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수강을 위한 홈페이지의 카테고리 구성과 재생 화면이 깔끔하고 조작이 쉬웠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모든 과목을 수강하는 데에 거슬리는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