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회복지사] 고수정 학습자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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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은* | 작성일 | 2023-07-03 15:22:20 |
- Q. 간단하게 자기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알츠하이머 친정엄마의 가족 케어를 위해 요양보호사를 준비하다가 사회복지사까지 꿈꾸게 된 갓 50 된 고수정입니다. 반갑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요양보호사 교육시간을 줄일 수 있겠다는 단순한 생각과 시간이 지나 부모를 돌보며 나의 일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21년 6월에 시작해서 2년이라는 시간을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Q.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한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 있지만, 학창시절을 강남에서 보냈고, 강남역을 자주 왕래하면서 해커스에 대해서는 많이 듣고 많이 접했었고, 오프라인 강의를 듣는 학생들의 해커스에 대한 평이 좋다는 걸 알고 있었기에 원격평생교육원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는 망설이지 않고 다른 교육원과 비교없이 해커스라는 이름에 대한 믿음만으로 바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Q.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에서 수강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BEST3
첫째, 학습자가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 잘 되어 있는 점입니다.
과제나 토론 시 채점기준이나 제출 형식들을 자세히 안내하여 학습자들이 형식에 맞게 내용만 채울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주셔서 과목마다 어렵지 않게 과제나 토론을 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학습과정 중 일정마다 알림을 꼼꼼히 해주는 점이 좋았습니다.
강의 오픈 알림이나 과제나 토론 그리고 시험 시작과 마감날을 알려주는 문자 알림은 해이한 생각을 했다가도 정신을 바싹 차리게 만드는 선생님이 날리시는 분필 조각 같았습니다.
교육원에서 수강생 한 명 한 명 놓치지 않으려고 신경을 많이 써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셋째, 오프라인 강의와 같은 강사님들의 열정이 좋았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형식적으로 지식 전달만 할 거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강사님들이 정말 열정을 가지고 강의하시는 모습을 보여주셨고 그 열정은 저에게 전달되어 수업에 더욱 집중하고 과목에 흥미를 가지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 Q. 장학금을 받게 된 학습비법! 공유해주세요~
사실 성적은 좋았지만, 매 학기마다 수강하는 과목수가 장학금을 받는 기준에 미달하여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의 비법이라면 부끄럽지만, 교육원에서 시키는 대로 잘 따라 하고 교수님의 원하시는 요점을 잘 파악하여 결과물을 만든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시험 보다 어렵고 부담됐던 것이 과제와 토론이었는데, 학기가 시작되면 교수님께서 제시해 주신 사항들을 제일 먼저 확인하고, 과제 기간 전까지 틈틈이 자료들을 찾고 어떠한 방향으로 풀어 나가야 할지 뼈대를 세우는 등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준비를 미리 했습니다.
- Q.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을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의향이 있나요?
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의향뿐만 아니라 성과는 없었지만 추천도 했었습니다.
시간이나 금전적 여유 없이 공부에 대한 열정이 있고,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계획이 확고하다면 꼭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제가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의 교육생이라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느낀 건 실습을 하고 있는 지금입니다.
타교육원 실습지도교수님은 '사진 찍으러 왔습니다.' 하고 오셔서는 사진만 찍고 가시는데, 저의 실습 지도교수님은 실습일지, 출석부 하나하나 확인하시고 실습지도선생님에게 당부까지 하시며 다녀가시는 모습을 보며 진짜 해커스라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창피하거나 모자란 것이 하나도 없는데 추천할 의향! 당연히 있습니다!
- Q. 해커스원격평생교육원 만족도 평가해주세요
백점 만점에 백점입니다. 제가 학위를 취득한 교육원인데 당연한 거 아닌가요? ^^
학점은행제 카페에 가면 플래너 걱정, 수강신청 걱정 등 많은데, 전 해커스 시작하면서 친절한 플래너님 만나 제 상황에 맞게 골머리 앓지 않도록 알아서 수강신청 해 주시고, 교육원에서는 학점 이수 잘하라고 가이드북도 주고, 학기 중에는 일정마다 문자 알림도 해주고, 열정 넘치게 강의하시는 교수님들도 계신데 당연히 만점이지요. 저만 잘하면 만사 오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