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절대 후회하지 않을 선택이 될 해커스 평생교육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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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12-19 12:18:13 | 작성자 | 노*현 |
안녕하세요 30대 중반의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대학교를 자퇴하고 단 한번도 후회한 적 없었다가, 최근 대학졸업장의 중요성을 깨닫고
늦었지만 다시한번 대학졸업장을 취득하기 위해 22년 4월부터 해커스를 통해 수강을 듣게 되었습니다.
1. 편의성
- 정말 편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깔끔한 UI와 시스템으로, 어려움 없이 수강이 가능했습니다.
2. 친절함
- 다들 그렇겠지만, 처음이기 때문에 혼자서는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 설계사분께 상담을 신청했고
22년 4월부터 지금까지 메일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 및 피드백 도움주고 계십니다.
3. 명성
- 이 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더라도, 해커스 라는 이름은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도 해커스 라는 브랜드를 믿고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4. 많은 후기
- 사용자가 많은만큼, 다양한 후기가 넘쳐나고 그에 따른 정보수집도 용이했기에 더욱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1. 수업
- 수업을 따라가기 매우 힘들었지만, 출퇴근시간에 강의를 라디오처럼 들었고,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부족한 부분을한번 더 복습하듯이 들었습니다.
2. 과제
- 제가 제일 힘들었던 것 중 하나가 과제였는데요. 어릴때부터 책을 많이읽고 회사생활을 하면서 작성해왔던 보고서와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좀 쉽게 작성할 수 있었네요.
3. 자격증
- 추가 자격증 공부도 첨언하자면, 매경TEST를 취득했습니다.
정말 시사상식부터 어려운 경제용어까지 다양했지만, 저는 책없이 오로지
1) 기출문제 풀이 (기출문제는 온라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2) 매경 메테나 유튜브 시청 (유튜브에 나오는 시사상식이 그대로 15문제정도 나옵니다.)
3) 메테나 유튜브 문제풀이 시청 (중복문제도 많이 나와서 쉽게 해결했습니다.)
4) 경제뉴스 등 꾸준히 읽기 (경제시사용어 정말 많이 나오지만 트랜드에 맞는 최신용어들이 대다수입니다.)
이렇게 딱 2주일 준비하고 합격했습니다.
하지만 해커스 수업을 통해서라면 더욱 쉽게 해낼 수 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정말 좋은 대학에 차석으로 합격했었습니다 (09학번)
하지만 가족사로 인한 부분과, 제 개인적으로도 대학보다는 당장 취업이 우선이라는 생각에 대학을 자퇴했는데요.
그렇게 10년을 넘게 살아오면서 현재 중견기업 회사에서 나름의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 동기들이 높은 연봉을 받고 이직하는것을 보고 저도 이직을 도전하면서 느낀것은
아직도 대기업들이 학력무관 등을 내세우고 있지만 결국엔 HR에서 고졸은 다 걸러낸다는 거였습니다.
특히 저는 실무사 추천으로 경력직 지원을 했음에도 3곳에서 모두 고졸이라는 이유로 불합격 했습니다.
아직 대한민국은 학력을 중요시하는 사회이기 때문에, (물론 저보다 훨씬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신다면 능력이 우선입니다.) 학력을 어느정도 채우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저는 내년에 전문학사 취득이 완료될것이고, 내후년에는 학사까지 완료가 될 예정인데요.
조금 더 높은 학력과 네임밸류를 위해 일반편입 및 학사편입을 도전하려 합니다.
지금 준비중인, 혹은 고민중인 분들에게 해커스의 평생교육원을 꼭 추천드립니다.
당장 학력이 중요하지 않은 업종에 계시더라도, 정말 사람일은 모릅니다.
저는 정말 많은 돈을 벌고싶은 평벙한 일반인 중 하나입니다.
직장인으로써, 이직만큼 연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없는데요.
현재 9년간 재직중인 회사도 이쪽 업계에서 어느정도 규모가 있는 곳이다 보니, 더 높은 곳은 대기업뿐인데
국내 대기업은 아무리 업계인정을 받고 실무자추천을 받더라도 학력을 보는게 현실이랍니다.
저는 내후년까지 학사를 취득하고 편입 -> 대학원까지도 고려중에 있고 이를 바탕으로 더 높은 곳으로
다가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입니다.
물론 학업과 현생(직장)을 병행하면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고, 성적표가 나오고, 학점을 등록하는 순간의 희열은 아직도 잊을수가 없습니다.
저는 앞으로 그래왔던 것처럼 미래에도 더 열심히 살아가기 위해 해커스와 함께 달려나갈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