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커스 한국어 교원 자격증을 수강하고 있는 금지현입니다.   

 한국어 교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거의 이십년전 부터 가지고 있었는데, 회사를 다니면서 공부할 수 있는 곳이 마땅치 않고 또 이후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으려 해보니 너무 많은 교육원들이 있어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던 때에 친구의 소개로 해커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상담을 신청하고 바로 등록을 하게 된 데에는 상담원 분들이 너무도 편하게 수강할 수 있게 모든 일정을 짜주신 덕이 가장 컸다고 볼 수 있겠네요.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립니다.

 일을 하고 있는 관계로 첨부터 끝까지 강의를 한번에 듣ㄱ기가 힘들지만 교안이 제공되어 교안을 중심으로 궁금한 부분을 다시 돌려 보거나 하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작할때는 일정도 너무 빡빡하고 이걸 언제 다 하나 했지만 생각보다 시간이 굉장히 짧고 하나하나 해나갈때마다 그 성취감이 정말 좋아요. 저도 이제 시작한 거 같은데 벌써 반도 넘게 일정이 끝나가네요. 담달이면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니 남은 스케줄들을 해나가는데도 힘이 납니다. 일단 시작만 하면 직진하게 됩니다. 용기를 가지고 일단 시작하시길 강력히 추천드려요.

 지방에 있는 저는 주변에 다문화 가정이 많습니다. 다문ㅎ화 센터에서 일하며 그들이 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도와줄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