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한울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법제를 공부하는 사십대 병아리 아줌마 입니다.

 '진작에 한울을 알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을 정도로, 지난 여름에 급한 마음에

 다른 원격교육기관에서 사회복지사  2과목을 공부한 경험이 있기에,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의 장점을 

 더 잘 알고 있습니다.

한울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사회복지법제 과목을 제가 원하는 날짜에 가장 빨리 수강할 수 있었기 때문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맛보기 강의를 들어봤을 때, 교수님의 강의에 임하는 태도가 맘에 들었습니다.

 다른 과목은 안들어 봐서 잘 모르겠지만, 어려운 법제용어을 이해하기 쉽게,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적절한 예시를 통해 학습자에게 본인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전해졌다고나 할까요?

 혼자서 두어달 이상을  인강을 들으며 공부해야 하는데,

 복잡한 일과 중에 놓치기 쉬운 강의 스케쥴도 문자로 친절히 알려주고, 

로그인 할때 마다 짧은 메시지로 감동을 주는 한울!

앞으로 사회복지사 과목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생으로서 다른 공부하고 싶은 과목들도

이곳 한울과 함께 하려는 의지가 샘솟고 있는 중입니다.

 대학교1학년, 중학교 3학년에 다니느 두 아들과 공무원 남편을 챙기다 보니, 

아침식사 준비를 일찍 해야 한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한시간 정도 편한 마음으로 인강으로 워밍업 하듯 공부한 후에, 

세 남자들이 모두 나간 오후 시간에 새벽에 들었던 인강과 함께 미리 프린트 해두었던 교안을 펼쳐놓고,

교수님이 강조하는 부분은 깨알같이 메모도 해가며 집중 학습을 합니다.

새벽에 편하게 들은 내용을 오후에 반복해서 들으며 교안과 함께 필기하며 공부하다 보면

 어려운 법제용어가 어느새 친숙해져 오고 있답니다.

강의 시작 전 문제풀기와 강의 끝나고 두, 세문제 퀴즈를 놓치면 절대 안되구요, 

교수님이  마지막에 요점정리를 해주시면 그것 또한 한장씩 프린트 해서 시험대비 하고 있습니다.

 한울원격평생교육원에서 공부를 하려면, 하루 중에 나만의 공부하는 시간을 정해서 반드시 지켜야 할 것 같아요.

하루 하루 미루다 보면, 쪽지시험, 토론, 과제,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줄지어 있는데 막막하지 않을까요?

혼자하는 공부인 만큼, 혼자만의 계획을 철저히 세워서 모두가 원하는 목표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홧팅!!!

 방송대 교육학과에서 배운 지식과 한울에서 배운 지식을 합하여

사회복지사자격증을 취득함이 첫째 목표이고,

사회복지사 활동을 하되, 장애인 관련 기관에서 활동을 하며

기관에서 필요로 하는 프로그램도 직접 만들어 보며

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