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29살 직장인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현재 직장에서 5년차 일을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초대졸과 대졸에서의 승진에서의 차이를 절박하게 느끼게 되어 학점은행제를 알아보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여러 매체 및 검색을 많이 해보았고, 후기들을 종합한 결과 한울이 가장 낫다는 판단이 들어 수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터무니없는 광고로 들어가보면 오히려 더 비싸지거나 맞지않는 곳이 많았고, 어떻게 시작해야할 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한울에서는 전화 한 통으로 수강시작과 함께 저렴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인강이나 미디어매체만 봐서는 집중이 잘 되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자료실에서 관련 pdf자료를 다운받아서 켜놓고 메모 및 필기를 하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복습이나 잘 기억이 나지않을 때에는 필기한 자료를 보면서 공부할 수 있어 좋습니다.

 저는 제가 늦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막상 와보니 공부에는 나이가 없다는 거를 보여주시는 분들을 보고 '아 지금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순간이다'를 느끼며 열심히 공부에 임하고 있습니다.

항상 할까말까? 내가 해도 될까?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하기전에 시작을 먼저하세요. 분명히 이루는 바를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같이 퇴근하고 수강을 하려니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어느 덧 매일같이 빠지지않고 듣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고, 시간이라던가 여유라던가 배움앞에서는 절대 변명이 필요없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학사학위를 취득하여 회사내에서의 승진목표에 좀 더 다가가고, 사회복지자격을 취득하여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뭔가를 계속 할 수 있다는 것은 축복받은거고 그 축복은 스스로가 만들어감을 느낍니다.

제2의 인생에는 큰 꿈인 센터설립까지도 있습니다. 한울을 통해 꿈에 한걸음 다가가는 단계가 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