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소프트웨어 관련 직업으로 직장생활을 오래 해 왔었고

전공과 관련하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도 해오고 있습니다.

현재는 한국어교원 2급과정을 모두 마치고 학위와 자격증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한국어교원 2급과정을 공부하려고 여러곳을 비교해 보았는데 가성비(?)라고  해야 할 지

강의내용과 교수진도 탄탄하고, 인지도도 높아서 선택했는데 ....

역시 강의는 물론 학업관리까지  잘 챙겨주어서 큰 어려움없이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일단 학습설계 담당자와 의논하여 내 환경(공부할 수 있는 시간등) 과 능력에 맞도록 수강과목을 정했고,

3학기로 나눈 학업중 실습을 2학기에 넣어 혹시 모를 실습참사(직장인들의 고충인 수강시간 미달등)가

있더라도 다음학기에 또 할 수있는 여유?를 염두에 두고 했습니다.

물론 실습참사는 없었지만 어렵긴 했습니다.

 공부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시간도 없고 공부할 내요용이 많이 생소하고 어렵더라도

학습설계자와 잘 의논하시고  공부하는 요령과 시험을 치르는 요령? 등을 도움 받으시면

잘 마칠수 있습니다.

지치지 않도록 자신에게도 격려를 해 주시며 열공 !!! 하시기 바랍니다.

열공!!!

 원래는 해외에서 우리말을 가르칠 기회를 갖고자 하였으나

이제는 국내외 어디든 가르칠곳이 있다면 참여하고자 합니다.

직업적인 곳과 봉사로 할수 있는곳 모드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