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아이의 엄마이자 경단녀입니다.

우연히 초등학교 근처길을 지나가다 초등생들의 대화를 통해 예전과 달리 직장을 가진 엄마에

대한 부러움을 듣게 되고 지금 내가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고민하다가 보육교사란 직업을 선택하여

다시 배움의 길로 들어 서게 되었습니다.

평생교육원 중 제가 검색할 수 있는 곳들을 리스트화 해서 금액, 강의수준 등의 적절성을 비교 분석하였더니

한울이 가성비 갑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선 대면수업의 여러곳에 있었으며 여러질문에도 친절하게 상담해준

플래너의 인상에 결정적으로 선택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두아이의 엄마이기에 보육교사강의를 들으면서 강의에 쓰이는 용어나 수업방법 노하우 이론들을

실생활에 바로 적용하여 사용하였더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려고 마음 먹었으면 그냥 지르세요.. 시간은 지나가게 되어있고, 어떻게든 해내게 되는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저도 했고 여러분도 할수 있습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바로 담임으로는 취업선에는 못들어가겠지만 보조교사로 경력을 쌓고

이후엔 아동심리쪽도 같이 공부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