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여름밤의 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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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9 00:30:07 | 작성자 | 나*규 |
안녕하세요. 대학교를 다니다 집안 사정때문에 중도 포기해 제적이된 000이라고 합니다. 늘 꿈과 현실 사이를 저울질하다 현실을 선택했는데 가슴 한 구석엔 꿈에 대한 미련이 남았나 봅니다 친구들은 자신만의 길을 향해 나아가는데 전 늘 제자리에 있는 것 같고 돛 잃은 배처럼 하염없이 흘러왔는데 이제야 저 멀리 등대의 불빛이 보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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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의 실력을 보고 선택했습니다. 여러가지 사이트를 다녀왔지만 한울의 교수님들의 맛보기 강의가 가장 와닿아서 선택하게 됐습니다. 물론 비용이 저렴한 것도 메리트가 있지만 비용보단 교수님들의 강의에 매료되어 선택하게 됐습니다. 또한 시시각각 업데이트 되는 여러가지 사항들을 미리 문자나 이메일로 알려주는 한울의 시스템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일을 하다보면 강의 기간을 잊어버리기 일쑤인데 한울에선 미리 알려주니 마음 편하게 일도 하고 공부도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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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대와 다른 전공을 선택했기 때문에 전적으로 교수님의 강의에 의존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는 새로운 전공을 접하는 저에게 이정표가 되어주셨고 궁금한 것이 있으면 교수님들과 1:1문의로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그리고 주교재와 부교재를 근처 도서관에서 빌려보며 교수님이 수업하신 내용을 보충해서 들었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복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습도 중요하지만 복습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기 때문에 금방 잊어버립니다. 복습을 자주해줘서 강의 내용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현실과 이상 그 사이를 헤메는 여러분. 때론 앞이 보이지 않고 가시밭이 나올때도 있습니다. 어릴적 품은 마음속 작은 희망의 불빛이 흔들릴 때도 있습니다. 앞으로의 인생도 즐거움보단 괴로움이 더 많겠지요. 본래 인생이란 행복보단 가슴이 저미는 괴로움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강해져야 합니다. 모진 풍파가 와도 설령 모두 떠나고 혼자 남았더라도 여러분은 계속 나아가야 합니다.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 아니 해야합니다. 10년전 오늘이 생각나지 않는 것처럼 오늘날의 아픔과 고통은 미래에 모두 사라지고 여러분이 꿈꿔왔던 미래가 펼쳐질겁니다. 혼자 가는 것보다 여럿이 같이 가는 길이 외롭지 않듯이 모두 같이 걸어가면 해낼 수 있을겁니다. 우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합시다. |
학위 취득을 하고 로스쿨에 도전해보고 싶네요. 비록 서울 유명한 대학교를 졸업한 건 아니지만 나와 처지가 비슷한 사람들의 가슴 속 희망이 되고 싶습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습니다. 누구는 비웃을지 모릅니다. 누구는 손가락질 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뿐인 인생 다른사람의 눈치를 보며 살아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한계를 넘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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