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만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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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9-03 09:00:52 | 작성자 | 김*순 |
올해 환갑을 맞은 만학도 입니다. 육십고개를 넘으면서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해보자고 선택한 사회복지공부 대학을 졸업한지 35년이 지나 모든것이 어렵고 힘들게 다가왔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생각으로 도전하고 있는 한울평생교육원의 최고령자가 아닌가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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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사회복지사가된 친구가 강력하게 추천해서 다른 교육원은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선택했는데 정말 잘한것같아 지금까지도 친구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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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후 목차를 다시 정리해서 요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교재로 다시한번 내용을 파악하고 숙지한다. 요점 정리를 필기해서 개요를 정확하게 이해할때까지 인강을 복습해서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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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시작은 미미 하였으나 어느덧 실습을 마치게 되고 사회복지사가 되고져 한다면 오늘이라도 당장 시작하는것이 답인것 같다. 이제 10월30일이면 2학기 과정을 마치고 다시 사회로 돌아가게 되는데 예전의 내가 아닌 사회복지사자격을 취득한 멋진 할머니로 더많은 일을 힘있게 밀고나갈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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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에는 요양원에서 원장으로 일하고 있을것이라는 꿈을꾸고있고 그 꿈이 이루어지면 사회에꼭 필요한 참된 복지사로서 살아가고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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