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0대에 시작하는 새로운 길을 만들어 준 한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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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8-30 00:03:34 | 작성자 | 김*로 |
안녕하세요? 50대 남성입니다. 저는 대학원을 졸업하고 대기업과 금융기업에 근무하던 중 교육에 관심을 갖고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대학에서 강의를 시작했습니다. 공학과 경영학을 전공한 저는 국내 대학에서 강의하던 중에 해외에서 국내로 유학오는 유학생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유학생들을 위한 한국어학당이 운영되고 있고, 또 한류로 많은 국가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년에 기업의 근무 경험과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한 경험을 가지고 향후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산업, 그리고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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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원 자격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을 검색해 보았는데, 많은 정보가 없어서 고민했습니다. 2급과 3급의 차이는 무엇이고, 또 어떤 차이가 있는지, 교육비는 어느정도이고, 어느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지 등 궁금한 것은 많았지만 궁금증을 해결할 만한 정보는 찾기 어려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울원격평생교육원 사이트를 알게되었고, 상담 요청을 해서 제가 궁금한 것을 문의를 했는데, 상세하게 설명해 주었습니다. 학사학위가 있을 경우, 몇 과목을 수강하는지, 또 교육기간을 어떻게 되는지, 학비는 어떻게 되는지.. 담당 매니저가 설계 해주는 과목과 운영방식의 설명을 듣고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국내 여러 교육기관을 비교 평가한 결과 저렴한 학비와 수강생 관리 방식이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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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시간을 기준으로 매일 3시간 정도를 투자하여 온라인 강의를 듣고 주말에는 마무리 정리를 하거나 부족한 분량을 수강하였습니다. 과제는 인터넷과 논문을 참고하여 준비하였고, 중간고사는 배포된 자료를 기준으로 복습하면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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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전할 때는 이것 저것 고민하게 되는데, 지나고 보면 안하고 후회하는 것 보다 하고 후회하는 것이 좋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뭔가 의미 있는 일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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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교원 자격을 취득하여 국내 대학에서 강의 경력을 쌓고, 향후 동남아와 유럽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원이 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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