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제목대로 저는 이학기 과정을 진행중인 수강생입니다.

지금 나이 21살. 남들은 대학교를 다닐 나이에 저는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바로 취업현장에 뛰어들 생각으로 진학을 하지 않았던건데 갈수록 주변 친구들 사이에서

위축이 되고 제 자신을 잃어가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러던중에 알게 된게 학점은행제 였고 제일 좋은

사이트를 찾다가 발견한 곳이 한울원격평생교육원 입니다^^

먼저 한울을 선택한 이유는 다른 타 사이트 강의영상들을 맛보기로 하나씩 봐보았어요.

제일 중요한건 강의하시는 분의 스타일이나 저와 맞는지 집중하면서 강의를 들을수 있는지 였거든요.

그런점에서는 한울 교수님분들이 저와 수업스타일이 가장 맞았던것 같아요 ㅎㅎ

정리도 확실히 해주시고 수업방식이나 개개인분들 느낌이 정말 좋았거든요.

 저는 학창시절에서부터 이해가 쉽게 가지 않는 부분은 입으로 소리내서 말하는 공부법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렇게 하면 머리속에 더 잘들어오고 생각을 하면서 공부를 할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무조건 책에 있던지 말던지 제손으로 하나하나 정리하고 적으면서 공부를 합니다 (!!)

 사실 후배랄것도 없고 아직 일학기밖에 끝내지 못한 저이지만 이 사회복지 공부를 하면서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시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분야를 찾아서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네요.

작년까지만해도 집에서 숨만쉬고 스마트폰에만 빠져 살던 제게 새로운 희망을 심어주고 나도 무엇이든

할수 있는 존재라는것을 이 강의들을 통해서 하루하루 느끼면서 살고 있는것같아요.

여러분들도 한학기 한학기 뜻깊게 열심히 들으셨으면 좋겠네요(!!)

 저는 아직 남은 강의. 그리고 실습들을 통해 또 다른 저와 마주하고 싶고 새로운 분야에 눈을

트고 싶네요ㅎㅎ(!!) 하루하루 다르게 성장해가는 저의 모습이 좋고 또 내일은 어떤일이 있을까

마음이 설레기도 해요. 앞으로 남은 기간도 이 마음 변치말고 쭉 이어가고 싶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