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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사회복지사로서의 작은 소망
작성일 2017-12-05 22:56:38 작성자 김*원

 

사진.hwp

 

 

저는  올해 66세입니다. 젊믄 시절 LG그룹사 본사에서만 차장급 까지  근무후, 뜻한바 있어 명퇴가 몰아치기전 창업을

위하여 스스로 퇴직한바 있으며, 뒤이어 닥쳐온 IMF 한파를 온몸으로 겪으며 버티다가 결국 ,사업을 이양하고,  다시

취업전선에 나서면서도 자신감을 잃치 않은 탓인지, 48세의 나이에 중소업체에 간부직으로 취업하여 임원 까지  역임후

 다시 창업의 길로 들어서 승승장구의 길을 닦아 왔습니다.

그러나 8년전 모친의 별세에 이어 작년 부친의 별세로 장남에 종손으로서 역할을 유언으로 남긴  부친의

간곡한 호소를 뿌리칠수 없어 모든 사업을 정리한후, 고향 밀양으로 귀향하게 되었습니다.

귀향후 노후대책을 설계한후, 시골의 봉사단체 장(바르게살기 운동)을 맡으며,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아가며  남은 생의 의미를 지역사회

발전에 일조하는 의미를 깨우치며, 늦었지만 사회복지 관련 공부를 하고 싶었습니다.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저로서는  사이버 원격 평생교육원을 검색할때, 다른분도 마찬가지겠지만,

 첫째, 교육부의 평가인정기관인가/ 둘째, 수강료는 적정한가?, 셋째, 교과과정의 일단과  경험자의

입소문을 평가요소로 삼았으며, 부가적으로 , 민간자격증을 무료로 취득할수 있는  '한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한울'에서의 학습과정을 겪으며, 사이버 교육을 만만하게 생각했던 저로서는 '한울'의 교과과정과

수업내용이  최소한의 사회복지사의 기초실력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교육기관임을 느끼지 않을수가

없었습니다. 

수강기간 내내 좀더 편안해지고자 댓글도 썼지만, 지나고 나니, 피가 되고 살이 된것 같습니다.

'한울 원격 평생교육원'은 정말 수강생의 입장도 생각하면서 차근차근 과목별 실력 향상을 위하여 배려한

 착한 원격 교육기관임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교안을 다운받아 링 제본후, 강의 때 교수님의 '예'를 든 사항을 교안에 부기하며, 강의내용을 이해하고자

 하였습니다.

그 다음 쪽지,중간, 기말 고사 때는 오픈 북 시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기 위해,강의 내용을 다시 복습하며 목차에

각 주차별 교안 소제목 목록을 만들어 시험때 빨리 찾아볼수 있도록 하여, 시험시간 부족을 커버하도록 하였습니다.

과제때는 토,일요일  도서관에서 참고 도서를 활용함과 아울러, 교수님의 강의시 '예'를 인용하며, 나름대로 논리를

다듬어 서술하였습니다. 

토론때도 교안의 주력부문을 참고하며, 평소 생각한 소신을 논리대로 피력하였습니다.

 

이렇게 나름대로 절차와 교안중심의 공부방법이 제대로 된 방법인지 잘 모르겠지만,  '한울'이 이끌어 주시는 대로

공부하고 학습에 임하였습니다. 

 

 

제가 학습중,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입원을 하였는데, 친구가 병문안 왔을때, 제가 모바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

 자기도 한번 도전하겠다며, 온라인 교육기관의 추천을 해달라기에 '한울'의 장점을 설명하니 인터넷 검색후, 역시

자네가 추천한 '한울'이 최고라며 등록 하여 지금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네요~

'한울' 학습자 여러분~ 저도 여러분과 똑같이' 아~ 이 공부 내가 해야 하나?  ~잘못 선택 한거 아닌가???~ '하는

고민을 2~3주차 때 가지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고비를 넘기면 자신감이 붙고, 이겨내겠다! 하는 욕구와 함께 미래의 자아를 느낄수 있답니다.

또한 공부의 내용이 자격증과 관계없이, 한번은 우리가 공부해야할 내용에 매료되기도 합니다.

학습중에 수업참여도에서, 학습자님끼리 서로 격려와 화이팅을 하며 밀어주고 이끌어 주심은 정말 본 교육을

끝까지 마칠수 있는 큰 원동력이 되었음은 부인할수 없습니다.

다같이 용기와 힘을 내어 남들이 쉴때. 남들이 편안히 잘때, 시간과 싸우며, 무사히 교과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칠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이과목을 시작 할때는 작은 꿈이 있었습니다,  시골로 귀향한 지금 도심지에서 자동차로 5분거리에 600여평의

시골집을 활용하,여 노인 요양원을 개설하여 시설장으로서 역할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만일 사회복지사 자격을 획득한다면, 기존의 민간자격인 노인심리상담사 자격도 같이 취득하여 ,

노인 요양원 , 노인요양병원을 순회하며, 무료로 클라이언트를 발굴하고, 그들의 문제해결을 위해 재능기부를 통하여

,봉사하고자  하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제 자신이 중년기 이후로서 케어를 받아야 할 나이지만, 생각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아직 건강하여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사고할때 얼마든지 클라이언트의 대변자,옹호자, 중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수 잇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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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 2017-12-20 09:42:56

학습자님 ^^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기 작성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만의 공부비법'에 남겨주신 내용은 다른 학습자님들에게 아주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노인 요양원 개설이라는 큰 목표를 이루시기 위해
사회복지사 자격증 교과 외 상담사 공부도 병행하고 계셨는데요 ~

그 와중에도 모든 수업과정에 성실하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앞으로 남은 실습교과도 잘 마무리 하실 수 있도록 안내드리겠습니다 !

눈이 내린 후 더욱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따뜻한 연말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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