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15년도에 졸업을 하고 서울에서 잡지사 에디터로 일하면서 정말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내 삶의 가치는 무엇인지를 고민하던 중, 생각만 하던 사회복지사로 전향하고자 고향으로 내려와 준비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사회복지분야는 비전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 우리 지역, 그리고 가족과 이웃들을 위해 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누구나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회복지사의 매력에 끌려 학점은행제를 통해 2급 자격증 부터 공부해보자 라는 생각으로 새롭게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한울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했습니다. 사회복지사를 먼저 준비했던 친구의 공부경험을 들으면서 한울이 가진 장점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친절하고 꼼꼼한 학습관리는 물론,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원격교육기관이었기 때문에 '신뢰'가 갔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에 대한 열풍이 대단한만큼, 검증되지 않은 학점은행제 기관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그로 인해 허술하게 학습관리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한울은 아무래도 증명된 곳이었기에 믿고,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실강이 아닌, 인터넷으로 수업을 듣고 시험을 치르는 시스템이다 보니 혼자 공부하다보면 나태해지기 쉽습니다. 저는 시간을 정해서 이 시간만큼은 내가 오늘 목표한 분량을 끝내겠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공부했습니다. 물론, 사람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는지라 1~2번 출석을 못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수를 하기 위한 기본 조건들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노력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기본서가 있다면 기본서를 활용하시고, 그렇지 않다면 직접필기를 하거나 출력물을 가지고 공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즉, 눈과 귀로 강의 듣지 마시고 오감을 이용해서 공부하면 공부가 즐겁습니다. 저는 필기하는 것을 좋아해서, 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노트에 필기를 해 가면서 공부했습니다. 잠도 덜 오고, 후에 기억에 더 잘 남았던 것 같습니다.

1. 시간을 정해서, 목표한 분량를 반드시 끝내겠다는 의지!(미루지 않기)

2. 노트필기를 하든, 컴퓨터에 입력을 하든, 책을 이용하든 각자에게 맞는 공부법을 선택하기.

한울을 선택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다면 저는 자신있게 한울을 추천합니다.

짧게는 사회복지사2급을 목표로, 길게는 1급 혹은 사회복지직 공무원, 후에 사회복지사로의 성장을 꿈꾸고 계신다면

일단 한 발을 내딛으세요. 경험이라는 자산과 가치는 한 발을 내딛었을 때 비로소 얻을 수 있습니다.

잘 할 수 있을까?라는 막연한 두려움과 걱정보다는

난 잘 해낼 수 있어. 한 번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즐겁게 공부하고 실습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경험했던 것처럼, 출발선상에 서 계신 여러분들도 성취와 자신의 가능성을 꼭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있을 1급 준비는 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독학으로 할지, 강의를 들을지 구체적인 공부방법은 미정입니다만

또 새로운 목표를 위해 신발끈을 동여맵니다.

모두 건승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