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다니면서 살림도 하고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을 둔 학생입니다. ^^

다시 수업을 듣는 것에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죠. 작년부터 여기 저기 인터넷으로 조사하면서 시작할 수 있을까하는 두려움으로 기웃거리다가 더 이상 망설이면 안되겠다 생각하고 도전하였습니다.

물로 쉽지만은 않을꺼란 예상은 했지요.

막상 전화로 상담하다보니 자세하게 친절하게 상담해주시는 상담해주시는 분이 계셔서 바로 다음날 결제하고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궁금한 사항도 잘 답변해 주시네요. ^^

시험에 대한 두려움도 있는데 격려의 말도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옥*영 상담사님 ^^

그렇게 시작이 반이 되게끔 해 주셨기 때문에 한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수업중이라 수업진행정도만 작성하겠습니다.

우선 매주차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해당 주차의 수업은 밀리지 않고 듣고 있습니다.

이해도나 학습성취도와 상관없이요. ㅜ.ㅜ

그래서 시험이 어떨지 걱정이 되기도 하지만 수업마져 밀리면 힘들지 않을까해서 저를 다스리고 있습니다.

처음 나이가 많아 해도 될까? 생각을 했지만 정말 시작이 반입니다. 지금 아니면 다음엔 더 하기 힘들어요.

하루라도 젊었을 때, 시작하세요.

망설이다가 놓치고 나중에 그때라도 할걸하는 마음이 들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화~~팅 !

직장이 있어서 실습이나 경력은 많이 못 쌓을듯하지만 재능기부도 있으니 천천히 하려합니다.

미래는 아무도 모르잖아요. 준비 꾸준히 하고 있으면 기회는 주어질 겁니다.

자격증이 나오면 주말이라도 봉사나 재능기부라도 할까합니다.